‘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유한양행 본사. 사진=유한양행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시상식에서도 '이미지가치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미지가치 부문 최우수상을 5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특히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된 후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좋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한결같이 지속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올해로 32주년을 맞았으며,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고객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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