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간 이용자 100만명 찾아…"계속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클럽오디션, 국내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 이미지. 사진=한빛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한빛소프트는 3일 '클럽오디션' 국내 서비스 1000일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특급 감사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클럽오디션'은 지난 2017년 3월9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3일 1000일째를 맞았다. 이제끼지 '클럽오디션'에서 춤을 춘 댄서(이용자)수는 99만8909명, 누적 접속시간은 4억6427만1201시간, 누적 출석체크회수는 1701만2846회, 안무배틀 플레이회수는 2753만5525회, 출시된 코스튬 개수는 9024개에 달한다.

한빛소프트는 '클럽오디션'을 성원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3일 하루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0일 기념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상품에는 게임 플레이 행동력인 '에너지' 1000개, '반지강화티켓’ 1000개, '의상 티켓' 1000개, '액세서리 티켓' 1000개, '코스튬 30% 할인티켓' 1개, '꾸미기 30% 할인 티켓' 1개가 모두 들어 있다.

또한 1000일 전야제 이벤트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쥬얼리 럭키박스'를 통해 획득하는 보석 수량 30% 증가 이벤트를 실시했다. 아울러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클럽오디션' 공식카페에 1000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이벤트 박스' 3개씩을 지급한다. 이벤트 박스에서는 게임 내 유료 재화인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클럽오디션'은 PC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IP를 계승한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이다. K-Pop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장착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댄스배틀'과 쉬운 조작, 활성화된 커뮤니티 등 원작의 매력들을 그대로 녹여냈다.

또한 '클럽오디션'은 매월 인기 음원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총 600여곡의 음원을 보유 중이다. 접속 후 메인화면에서 노래만 들을 수도 있어, 게임을 즐기다가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송대호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국민 캐주얼게임으로서 앞으로도 신규 음원 등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클럽오디션'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3주년을 향해 가는 '클럽오디션'에 변함없는 이용자들의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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