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24일 홍대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SD캐릭터 특별 제작 굿즈 팝업 스토어 운영

3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라그나 페스타 이미지. 사진=시프트업 제공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3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 '라그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전했다.

이관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인 ‘라그나 페스타’는 11월 23일, 24일 양일간 홍대 꿀템카페에서 진행되며, 성우 라이브 쇼, 라이브 드로잉 쇼, 이용자와의 Q&A 시간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입장은 12시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라그나 페스타 한정판 굿즈 패키지를 선물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팝업 거치대, 핸드 타올 등 SD캐릭터로 특별 제작된 데스티니 차일드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이주환 시프트업 PD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여 '데스티니 차일드' 유저분들을 현장에서 뵐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시프트업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시고, 준비한 선물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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