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얼굴 인식·지문 인식 기능 탑재
보도에 따르면 이 휴대전화는 북한 전자공업성 푸른하늘연합회가 만든 스마트폰 '푸른하늘'이다. 통일의 메아리는 전날 방송을 통해 이 제품을 소개했다.
푸른하늘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1.1 누가(Nougat)로 구동된다. 이 제품에는 3차원 얼굴 인식과 지문 인식 기능 등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터리 용량은 4060mAH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출시일은 확인되지 않았다.
IBK 북한경제연구소가 추산한 결과 북한의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약 600만명에 이른다.
정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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