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 출시 앞서 시장 선점
  • 사진=삼성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가 8일 중국에 출시된 가운데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 직후 매진됐다.

징둥닷컴은 이날 오전 올린 공고에서 자사 온라인 매장에서 갤럭시 폴드가 2초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출시된 갤럭시 폴드가 4G 전용 모델인데다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가 내주 출시예정인 점을 고려하면 현지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10시부터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갤럭시 폴드를 출시했다. 온·오프라인 통틀어 공급된 물량은 2만대 가량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화웨이의 메이트X보다 1000위안 낮은 가격으로 갤럭시 폴드를 판매했다. 화웨이는 오는 15일 메이트X를 출시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출하량 기준으로 3분기 중국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29.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는 현지기업 비보(54.3%)에 이은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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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11/08 15:30:38 수정시간 : 2019/11/08 15: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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