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3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신규 중국 10.5세대 팹 가동에 따라 LCD 가격이 시장 예상 대비 현저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이에 가동률을 조정해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 3분기 면적기준 LCD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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