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오는 18일 오후 2시 20분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제 10회 당뇨병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당뇨인의 평생 벗’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강좌에서는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의 '당뇨병 치료의 역사', 안과 박진환 교수의 '당뇨병과 안과질환', 이신비 영양사의 '유행하는 식이요법 바로알기' 등 다양한 강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 전 혈당과 당화혈색소 측정 행사도 진행되며 국악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준비 되어 있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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