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일부터 GC녹십자가 영업 전담

GC녹십자 용인 본사. 사진=GC녹십자 홈페이지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머크 의약품 사업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파지’(Glucophage)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을 GC녹십자와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2020년 1월 1일부터 클루코파지의 의료진 대상 프로모션 및 판매 인력 운영 등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 제네럴 매니저는 “강력한 마케팅 능력과 세일즈 영업망을 갖춘 GC녹십자와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많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글루코파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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