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OGN e스타디움서 본선 진행, 14일 오후 2시 예매 오픈

블소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의 본선 티켓 예매를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엔씨는 월드 챔피언십의 본선 경기를 20일 오전 11시(1회차 경기)와 오후 3시(2회차 경기)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본선 경기에서 26일 열리는 결선에 진출할 최종 10개 팀을 가리게 된다.

본선 1~2회 현장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회당 총 100석의 관람석이 마련된다. 티켓 가격은 8,000원이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본선 경기 관람객은 현장에서 △한정판 의상 ‘선인’과 머리장식 ‘신탁’ △응원주화(5개) 등 게임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6일 결선 경기의 3차 티켓 예매도 함께 진행한다. 500장의 결선 티켓을 오픈한다. 지난 1차 얼리버드 티켓과 2차 티켓은 모두 오픈 후 각각 15초, 10초 만에 매진됐다.

자세한 정보는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은 ‘인텔’이2년 연속 블소 토너먼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PC 주변기기 분야 리딩 브랜드 ‘로지텍’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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