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이후 첫 업데이트, 아레나·모험가 등급 시스템 등 콘텐츠 4종 반영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그라비티 제공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 이후 처음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서버 아레나’를 비롯해 ‘모험가 등급 시스템’, ‘신기 시스템 내 속성단 기능’, ‘일일 미션 레벨 시스템’ 등 총 4종류의 콘텐츠 추가와 더불어 서버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서버 아레나’는 이용자들이 다른 서버 캐릭터와 PVP를 즐길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매월 1일과 15일, 2차례에 걸쳐 랭킹을 결산해 보상을 제공한다. 1위부터 3위까지의 이용자는 명예의 전당에 랭커로 등록되며 이용자들은 등록된 랭커에게 경배 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결산된 랭킹에 따라 크로스 서버 아레나 포인트가 차등 지급되며 포인트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각 수치에 맞는 보상 패키지를 수령할 수 있다.

조건에 맞는 정예 도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등급을 획득하는 ‘모험가 등급 시스템’, 아이템으로 신기를 성장시키는 ‘속성단 기능’, 일일 미션으로 올린 일일 미션 레벨에 따라 전투력 보너스를 얻는 ‘일일 미션 레벨 시스템’ 등도 추가해 한층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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