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 낚시 게임, 갤럭시 스토어 입점

출시 기념 프로모션, 갤럭시 스마트폰 등 선물 제공

낚시의 신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컴투스는 ‘낚시의 신’을 갤럭시 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터치와 드래그 만으로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레포츠 게임으로, 지난 2014년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글로벌 대표 낚시 게임의 묘미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낚시의 신’의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모든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1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최근 출시한 삼성 ‘갤럭시 폴드5G’와 ‘GS편의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스토어 출시로 인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만큼, 리얼 낚시 게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낚시의 신’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건을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32개국, 애플 앱스토어 91개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글로벌 레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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