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IP '캐치마인드'의 모바일 재해석

수상 기념 '선글라스 코스튬 파츠' 지급

쿵야 캐치마인드 수상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가 ‘9월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의 지랭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선정하는 상이다. 넷마블은 이번 선정으로 ‘더킹오브파이터 올스타(5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6월)’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지랭크'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쿵야 캐치마인드’를 즐기고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꾸준히 선보여 모바일 장수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총 회원 수 약 600만명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이용자가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기본 게임성에 위치 기반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퀴즈모드 및 소셜 콘텐츠는 물론 이용자 성향에 맞는 실시간 멀티모드 등 풍부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인 ‘선글라스 코스튬 파츠’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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