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의 세 번째 각성 계열…7일부터 테스트 서버서 체험 가능

블레이드&소울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일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에서 신규 각성 계열 '암영'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암영'은 블소의 직업 중 하나인 '암살자'의 세 번째 각성 계열로, 그림자를 사용해 한층 강화된 딜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린' 종족이 '암살자' 직업을 선택 가능하도록 한다. 기존에는 네 가지 종족 중 '진'으로만 '암살자' 플레이가 가능했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암살자'로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종족 '린'과 무공 이펙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암영'은 오는 7일부터 테스트 서버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정식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는 16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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