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진행, 콜라보 기념 이벤트 마련

'캐서린 풀 보디' 콜라보레이션 이미지. 사진=시프트업 제공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해외 유명 콘솔게임 ‘캐서린 풀 보디’와의 콜라보레이션(이하 콜라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30일부터 오는 10월17일까지 ‘캐서린 풀 보디’의 주요 캐릭터인 연인 캐서린, 바람둥이 캐서린과 린이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롭게 등장한다. 이용자는 콜라보 캐릭터 3종과 장비, 스킨 및 소울카르타 2종을 레이드 퀘스트와 미션패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시프트업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월17일까지 레이드 보스에 도전해 5성 연인 캐서린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아이템을 수집하여 보상으로 교환하는 콜라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주환 시프트업 PD는 “이미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글로벌 대작게임 ‘캐서린 풀 보디’와 콜라보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캐서린 풀 보디'의 화려하면서 독특한 캐릭터가 '데스티니 차일드' 안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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