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홍콩 자회사인 ‘액토즈소프트 홍콩 리미티드’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000만주를 242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사업 운영자금이다.

액토즈소프트 홍콩 리미티드는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가 대표직을 겸임하고 있는 자회사로 홍콩 내 E스포츠와 IP 사업이 목적인 사업체다.

취득 금액은 작년 말 연결 자기자본의 26.3%로,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4000만주로 지분 비율 100%에 해당한다.

회사 축은 "해외 비즈니스 및 투자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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