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orbes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아이폰 SE2 출시설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미국 IT전문 매체들을 중심으로 아이폰 SE2 출시설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매체들은 애플이 오는 9월 중순 전후로 행사를 열고 아이폰 SE2를 공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폰 SE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중 보급형 저가 모델로 2016년 첫 출시 됐으며, 4인치의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당시 화면이 작으면서도 최신 사양을 갖춘 모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아이폰 SE2가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홈버튼 없이 제작될 거라 보고 있으며, 가격대는 한화 약 75만 원 안팎으로 예측했다.

아이폰 SE2 출시설에 네티즌들은 "아이폰 SE2 다음 달에 나오려나 기대된다" "아이폰 SE2 사고 싶다" "아이폰 SE2 나오기만 해 가만 안 둬" "아이폰 SE2가 출시된다니" "이번엔 진짠가" 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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