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QA 등 직군 채용…7월 31일 오후 8시까지 서류 접수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넥슨네트웍스는 7월 31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게임서비스, 게임QA 등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31일 오후 8시까지 넥슨네트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인성 검사 및 면접 전형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입사하게 된다.

권도영 넥슨네트웍스 경영지원실장은 “넥슨네트웍스는 혁신적인 게임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서비스 및 게임QA 전문 기업”이라며 “게임산업에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의 운영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게임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전문 고객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게임서비스 기업 최초로 상담사 인권보호 정책을 도입하고, 해외워크숍, 재충전휴가 등 다양한 복지제도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며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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