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앱 다운로드 시 홈런 클래시 아이템 쿠폰 제공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해긴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홈런 클래시'가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와 함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7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휴 이벤트는 U+프로야구 앱을 새롭게 다운로드하거나 이미 보유한 사용자들에게 홈런 클래시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U+프로야구는 기존에 제공하던 포지션별 영상, 주요장면 보기, 상대전적 비교, 기능 외에도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보는 '경기장 줌인'과 60대 카메라로 촬영한 타석 영상을 마음대로 돌려보며 시청하는 '홈 밀착영상' 기능이 추가돼 실감나는 프로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해긴 관계자는 "모바일로 야구를 즐기는 양 사의 사용자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홈런 클래시의 사용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와 제휴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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