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모바일 MMORPG 표방한 검혼…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하게 구성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위드허그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MMO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신작 '검혼'을 구글플레이, iOS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검혼은 모바일 MMORPG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 유저라도 단 5분 만에 숙련자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편하다. 검혼은 쉽고 빠르게 성장한 캐릭터를 토대로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묘사된 세계에서 즐길 수 있다.

또 검혼은 등장하는 NPC가 각별한 역할을 맡고 있다. NPC 인터랙티브라고 불리는 시스템에 NPC는 의해 초보 유저들을 더욱 쉽게 빠져들게 도와주는 서포터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검혼은 쉬운 게임을 표방했지만, 다른 MMORPG에서 즐길 수 있는 PvP, PvE 등 전투 시스템을 비롯해, 화려한 커스터마이징, 펫, 결혼 등 다양한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위드허그 담당자는 "검혼은 MMORPG의 진입 장벽이 거의 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대중형 게임"이라며 "게임 속에서 유저는 초반부터 고수가 된 느낌을 받게 되고, 쉽게 해석된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통해 검혼에 각별한 애정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