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 걸즈밴드파티·프린세스커넥트·앙상블 스타즈 등 3종 게임 참가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믹콘 서울 2019'에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서브컬처 게임 3종을 출품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코믹콘 서울 2019는 코믹, 게임, 영화, 캐릭터, 피규어,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세계적인 팝 컬처 페스티벌이다.

특히 코믹콘 서울 2019는 기존에 진행된 미국의 코믹스 관련 업체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업체들의 참여가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때문에 많은 팝 컬처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코믹콘 서울 2019에 서브컬처 장르 게임인 '뱅드림 걸즈밴드파티', '프린세스커넥트', '앙상블 스타즈' 등으로 참가할 계획이며, 각 게임 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서브컬처 게임 3종은 수준 높은 콘텐츠와 이용자 중심의 운영으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으며 인기리에 서비스를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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