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기념해 임직원 자녀 70여명 초청…회사 탐방 및 쿠키 제작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펄어비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자녀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임직원과 자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고 20일 밝혔다.

쿠킹클래스는 임직원 가족 7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펄어비스 본사 '펄식당'에서 진행됐다. 참여한 아이들은 아빠, 엄마와 함께 사옥을 투어하고 '과일 주스'와 '흑정령 아이싱 쿠키'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윤아(9) 양은 "엄마가 다니는 회사에 직접 와보고 쿠키도 만들어서 재밌었다"며 "선물로 받은 흑정령 인형과 스티커, 예쁜 컵과 앞치마를 받았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펄어비스 천재니 과장은 "아이와 함께 회사 탐방도 하고 음식도 함께 만들어 더 특별했던 것 같다"며 "회사에서 세심하게 준비해 준 덕분에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매월 자녀 1명당 50만원씩 양육비 지급 △회사 인근 거주시 매월 50만원 거주비 지급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자녀의 학자금 지원 (최대 연 700만원지급) △난임 부부 의료 비용 지원 △부모 요양비 지원 △단체 가족 상해 보험 지원 △복지카드 제공 △장기근속 포상 등 다양한 가족 케어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펄어비스 장지선 업무지원팀장은 "가정 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 제도 외에도 '초등학교 입학 선물 배송'이나 '자녀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처럼 임직원 가족들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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