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자극 완화 및 자외선 관련 화장품에 사용 전망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한국콜마는 ‘에틸 페룰레이트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알러지 완화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발명은 에틸 페룰레이트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알러지 완화용 조성물로, 염증 반응의 중요 원인인 비만세포의 탈과립 반응을 개선해 알러지 반응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화장료 조성물 및 약학 조성물 및 식품 조성물과 병용 시, 상기 조성물들로 인한 알러지 반응을 예방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콜마는 이번 특허를 피부 자극 완화 또는 자외선에 의한 노화 현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화장품 효능 소재로 사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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