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캐릭터 획득 및 공식 커뮤니티 특별 이벤트 2종 진행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커넥트)'의 서비스 50일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커넥트 이용자들에게 5일간 하루에 한번씩, 캐릭터를 무료로 10회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캐릭터 획득은 유료재화인 쥬얼을 사용해야 가능했다.

이와 함께 프린세스커넥트는 2종의 특별 이벤트가 오는 2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열린다.

먼저 '그때 그 대화 기억나니?'는 게임 스토리 중 특정 장면에서 모자이크로 가린 대사를 맞히는 이벤트로, 정답자 중 일부에게 쥬얼을 선물한다. 또다른 이벤트인 '블라인드 사다리'는 선택한 숫자에 해당하는 게임 아이템을 추첨으로 지급한다.

서비스 50일을 맞은 프린세스커넥트는 신규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프린세스커넥트는 신규 2성 캐릭터 아야네와 메인 퀘스트의 새로운 지역 로레타 해안, 5장 6회 스토리, 랭크8 용 장비, 기간 한정 가구 등을 선보였으며, 최고 레벨도 90으로 확장됐다.

일본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프린세스커넥트는 매력적인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3월 28일 국내 출시 이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연출, 방대한 즐길 거리 등에 대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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