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네이버는 25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신규 비디오 플랫폼은 창작자들이 네이버에 많은 동영상을 올리고, 많은 사용자들이 동영상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라며 "이에 맞는 광고 상품을 개발해 장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는 "서비스가 성장하면 광고도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며 "네이버의 광고 매출은 크기 때문에 올 하반기 (비디오 플랫폼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지만,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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