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

대웅제약 뉴스룸 모바일버전 메인화면. 사진=대웅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온라인 공식 채널 '대웅제약 뉴스룸'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 뉴스룸'은 온라인 보도매체 형식의 소통채널로 기업활동과 제품, 기술, 제약산업 트렌드 등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뉴스룸은 △기업뉴스 △제품뉴스 △트렌드뷰 △피플인사이드 △프레스센터 등 다섯 가지 카테고리고 구성돼 자사 소식과 업계 동향을 전달하고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질병예방법 등 건강에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도 동시에 개설했다. 채널별 특성에 맞춰 이미지·카드뉴스·동영상 등의 시각자료를 활용해 주목성과 가독성을 높이고 태그기능을 활용한 콘텐츠 공유도 용이하게 만들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기념 축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대웅제약 뉴스룸 페이스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워치’, ‘에어팟’ 등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7일 대웅제약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뉴스룸을 개설하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대웅제약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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