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전반 구축 단순화

나빈 셰노이(Navin Shenoy) 인텔 총괄 부사장 겸 데이터센터 그룹 총괄 매니저가 지난 2일 데이터센트릭 포트폴리오 발표 키노트에서 인텔 제온 프로세서가 담긴 웨이퍼를 들고 있다. 사진=인텔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인텔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단 없는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해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이용 고객들에게 향상된 워크로드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한다. 쿠버네츠(Kubernetes) 소프트웨어 스택인 안토스(Anthos) 관련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텔은 인텔 셀렉트 솔루션(Intel Select Solution) 및 개발자 플랫폼 형태로 프로덕션 디자인을 공개할 계획이다.

새로운 안토스 레퍼런스 디자인은 워크로드 이동성에 최적화된 스택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및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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