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김형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26일 공시했다. 기존 공동 대표로 재직한 김만훈 대표이사는 사임했다.

김형기 대표이사는 지난 2005년 셀트리온에 입사해 2019년 3월 16일까지 셀트리온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지난해 3월 17일부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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