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허연구회-제약바이오협회 주최, 국내 제약 대응방안 등 논의

솔리페나신(Solifenacin) 대법원 판결 이후 국내 제약사 대응방안(챔픽스 사건을 중심으로) 세미나 포스터. 사진=제약바이오협회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제약특허연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내달 10일 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솔리페나신(Solifenacin) 대법원 판결 이후 국내 제약사 대응방안(챔픽스 사건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약산업·특허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솔리페나신 판결 쟁점 정리부터 향후 국내제약사의 염변경 의약품 개발 방향까지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발제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지적재산권법을 담당하는 박준석 교수와 법률사무소 ‘그루’의 정여순 대표변호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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