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의 세븐나이츠 발자취 담은 아트북, 토이저러스 매장서 신청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5주년 업데이트 기념 신규 아트북 예약 판매를 토이저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세번째를 맞이한 세븐나이츠 5주년 업데이트 기념 아트북은 세븐나이츠의 일러스트, 원화, 콘셉트아트, 스케치 등 다양한 아트소스를 수록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아트북에는 지난 2년간의 스케치와 채색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제작과정 등 세븐나이츠의 다양한 아트 역량이 담겨 있다. 또한 글로벌 버전에서만 공개됐던 국내 미공개 일러스트도 포함됐다.

예약 판매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영웅 10회 소환 이용권과 장신구 10회 소환 이용권 쿠폰을 증정하며, 예약 판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인기 영웅 세인 피규어를 증정한다. 또한 예약 판매로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아트북 한정판 예약 판매는 오는 4월 11일까지 온라인 토이저러스몰과 토이저러스 오프라인매장(잠실점, 구로점, 수원점, 중계점, 청량리점) 5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예약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배송이 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아트북 한정판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에반 신화각성 전용 코스튬 쿠폰을 지급한다.

넷마블 윤혜영 IP사업실장은 "한정판에 걸맞도록 다양한 원화와 콘텐츠를 이번 아트북에 담았다"며 "이용자들이 오래 동안 세븐나이츠를 사랑해주시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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