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펄어비스가 자기주식 4만여 주를 임직원 스톡옵션으로 지급한다.

펄어비스는 보통주 4만326주의 자기주식을 69억7639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처분 방법은 매도가 아닌 자기주식 계좌에서 상여금 지급대상자 증권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처분 목적에 대해 "임직원 스톡옵션 지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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