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앱스토어 인기 1위 · 구글플레이 인기 급상승 1위 기록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조이시티는 모바일 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사무라이쇼다운M'이 구글플레이 인기 급상승 1위를 달성하며 양대 마켓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사무라이쇼다운M은 출시 당일 iOS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급상승 1위를 차지했다.

사무라이쇼다운M은 90년대 대표 아케이드 게임 사무라이쇼다운 시리즈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그래픽뿐만 아니라 성우진, 타격감 등에서 원작의 감성 요소를 녹여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조이시티 전현규 사업 부장은 "출시와 동시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서버 추가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적극적인 소통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사무라이쇼다운M의 출시를 기념해 '8일 호화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부활석', '신화 장비 달마' 등 매일 새로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마지막 8일차에는 '하오마루 전설 코스튬'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