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M, 현지화 거쳐 일본·대만 양대 마켓 출시
이카루스M은 지난 20일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1일 일본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일본과 대만에 새롭게 선보인 이카루스M은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 및 UI 개선 등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오키츠 카즈유키, 우에사카 스미레, 코시미즈 아미를 비롯한 일본 유명 성우가 더빙에 참여해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출시 전 진행된 사전테스트에서는 이카루스M에서만 즐길 수 있는 '300여 종의 다양한 펠로우', '공중 레이드' 등 신선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위메이드는 이카루스M 일본·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태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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