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던트 원, 그리스 신화를 SF로 각색한 스토리 바탕 PC온라인 MOBA 신작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넥슨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PC온라인 게임 '어센던트 원'을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9월부터 약 4개월 간 얼리 엑세스 프로그램으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 어센턴트 원은 유저 의견 반영 및 밸런스 조정 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이날부터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다.

5대5 팀 대전 MOBA게임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를 SF로 각색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첫 여성 티탄 '레아', 최강의 전사 '아킬레우스'를 포함한 개성 넘치는 26종의 어센던트(캐릭터)를 활용해 즐기는 전략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밤과 낮이 구분되는 전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하고, 색상 및 재질을 원하는 대로 변경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다른 플레이어들의 전투 장면을 지켜볼 수 있는 관전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3월 13일까지 최신 PC, 고성능 그래픽카드, 넥슨캐시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아르테미스의 백발백중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주말 버닝, 완벽공략, SNS 공유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 부스터, BP, 넥슨캐시, 메두사 스킨 등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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