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넷마블은 "BTS월드 출시 시점은 2분기로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넷마블은 "지난 실적 발표 때 1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지도가 급상승해 완성도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출시 시점을 2분기로 지정한 것에 대해서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발표 시점과 연계할 필요가 있는 점을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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