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는 올해 초까지 1차 테스트를 진행했고, 여러가지 지적 사항이 있어 2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테스트 서버에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을 확실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1차 테스트에 비해서는 훨씬 나아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측은 "20년을 서비스한 게임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평이 갈릴 수 있다"라며 "출시 시점은 그런 튜닝 작업을 거쳐 멀지 않은 시점이라고 예상한다. 게임의 완성이나 리언 부분은 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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