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사회적 기업인 한국IT복지진흥원에 '사랑의 PC' 550여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매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랑의 벽화 그리기, 아동센터 가구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날 기증된 PC는 전문가의 수리와 재조립을 거쳐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되어 정보격차 해소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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