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노치 디스플레이와 전면 듀얼 카메라 등 탑재
LG전자는 23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초청장을 보내 바르셀로나국제회의장(CCIB)에서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제품은 G7 씽큐의 후속작인 'G8 씽큐'다. LG전자는 10초 분량의 초청장 영상을 통해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암시했다.
G8 씽큐는 전작에서 선보인 '물방울' 노치 디스플레이와 전면 듀얼 카메라,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을 장착하고 스피커가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CSO) 기술이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3월 출시가 예상된다.
김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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