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점포1인·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안정적 수입으로 ‘센트마스터’ 증가 추세

센트온 서울 창업설명회. 사진=센트온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1인 창업, 소규모 창업, 무점포 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최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센트온 본사에서 진행한 '창업설명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트온은 대한민국 국가대표격인 종합 향기 솔루션기업으로, 호텔·리테일·브랜드 쇼룸·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국내 향기마케팅 분야 브랜드 1위 기업이다.

이번 창업설명회에는 센트온의 향기마케팅 사업에 관심이 높은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해 센트온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상담을 받았다.

센트온 창업은 무점포·소자본·1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재고 부담이 없으며 점포가 필요 없어 초기 자본이 거의 들지 않는다.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어 별도의 인건비가 들지 않으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센트온의 향기마케팅 사업은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이 없어도 가능하다. 본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향기마케팅 전문가인 '센트마스터(Scent Master)'로 거듭날 수 있어 청년부터 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이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취업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창업을 꿈꾸는 젊은 예비창업자들과 여성창업자, 은퇴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설명회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내년에는 매달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센트온의 향기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라도 사업설명회때 찾아오셔서 본사가 제공하는 알찬 정보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도 센트온의 첫번째 창업설명회는 다음달인 1월9일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센트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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