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부터 스마트초이스 누리집 홈페이지서 20개 알뜰통신사의 요금제에 대한 비교·추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초이스 누리집에서 음성·데이터 사용량을 입력하면 이동통신 3사 요금제 443개와 알뜰통신사 요금제 1045개 가운데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통신사별 요금제를 사용량에 맞춰 쉽게 비교함으로써 합리적인 통신 소비와 요금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알뜰폰 요금제 추천 서비스 화면 구성.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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