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100가지 질환 서술…치료·예방법·진료노하우 소개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유유제약은 100명의 보건의료전문가와 함께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주 발생하는 100가지 질환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상식백과인 '유유건강백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유건강백서는 전국 100명의 전문의들이 본인의 전문 분야에 대해 하나씩 맡아 한국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100가지 질환에 대한 원인, 증상, 진단, 치료법에 대해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저술됐다.

특히 의사 개개인의 질환별 진료 노하우 및 환자 상담 마인드를 본문에 담아 보다 진솔한 의료진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유유건강백서는 △내분비 △신경·정신과 △안과 △이비인후과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 △피부과 △정형외과 △비뇨·생식기 질환 등 총 10개의 질병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또한 각 진료과별 의료전문가들의 별도 내용 감수를 통해 최신 진료 트렌드 및 정확한 전문적인 내용 구성이 이뤄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유유제약 구본율 팀장은 "유유건강백서는 올해 1월부터 1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발간됐으며 가정내 건강지침서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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