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아스텔리아, 오는 13일 공개 서비스 돌입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넥슨은 바른손이앤에이 산하의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아스텔리아'가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3일 공개 서비스(OBT)에 돌입하는 아스텔리아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술의 핵심인 30종 이상의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와 성장 및 협력 플레이를 기본으로 한다. 특히 이 게임은 진영간 화끈한 대규모 전장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레벨별 던전 및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제공한다.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또 7일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버 선택 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캐릭터명을 입력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다, 베네시아, 리라 등 하이퀄리티의 신규 아스텔 이미지 3종과 각각의 아스텔 특징을 담아낸 신규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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