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열혈강호 온라인 홍보대사 위촉…기념 영상 및 콜라보 이벤트 개시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엠게임은 코믹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신인 아이돌 세븐어클락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븐어클락은 5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0월 두번째 미니앨범 ‘#7’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낫띵 베러(Nothing Better)'로 활동 중이다.

포인트 안무 ‘갈망춤’을 포함한 역동적인 칼군무와 라이브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국내 및 글로벌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세븐어클락은 우선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 14주년 축전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 및 세븐어클락 SNS를 통해 공개하고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영상에는 글로벌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 14주년 축하와 함께 세븐어클락이 홍보대사로서 활약할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는 내용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븐어클락의 타이틀곡명과 같은 낫띵 베러 이벤트를 통해 오늘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7시간 동안 게임을 즐기면 경험치와 기연 70% 상승 혜택을 제공한다.

엠게임 마케팅 사업부 백진수 실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글로벌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글로벌 아티스트를 지향하는 세븐어클락의 스타성과 가능성으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세븐어클락과 함께 하는 게임 이벤트, 일일 GM 활동 등 다양한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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