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자율주행 등 신사업 개발 협력

짐 캐시(Jim Cathey) 퀄컴 수석부사장(SVP) 겸 아태·인도 지역 사장(사진 왼쪽)과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 사진=퀄컴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퀄컴은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가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자율주행, 증강현실 등의 분야에서 네이버랩스와 협력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퀄컴의 기술 및 제품을 기반으로 로보틱스, 증강 현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제품 및 서비스, 자율 주행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퀄컴은 기술지원을 통해 네이버랩스가 해당 제품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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