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7%)·영업익(51%)·당기순이익(310%) 동반 상승
종속회사 '머큐리' 실적 호조·MNVO 매출 12억 이상↑
  • 사진=아이즈비전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통신서비스·장비 제조 전문기업 '아이즈비전'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아이즈비전의 종속회사인 '머큐리'의 실적호조가 성장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즈비전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 1226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7%), 영업이익(51%), 당기순이익(310%) 모두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 달성은 아이즈비전의 100% 종속회사인 정보통신장비 제조 전문기업 머큐리의 실적호조가 밑받침이 됐다.

머큐리는 통신장비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WiFi AP(Access Point)·FTTH ONT 등 단말장비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도 와이파이 단말기 사업 등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매출이 크게 올랐다.

머큐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IoT 융합 단말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5G 상용화가 이뤄지는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머큐리는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을 추진 중이며, 12월 중순경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아이즈비전 주요사업인 알뜰통신 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12억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이통형 아이즈비전 회장은 “이번 최대 실적 달성은 아이즈비전, 머큐리, 로트리, 상해법인 위엔디 모두 함께 분기별 핵심가치 내재화 워크숍, 혁신 활동, 상생 콜라보 장려 기업문화 구축 등 가치관경영 정착에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머큐리의 상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글로벌 유통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어 4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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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11/14 17:29:28 수정시간 : 2018/11/14 1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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