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 개발 중…서구권 공략 강화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네오위즈는 K-IFRS(국제회계기준) 2018년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492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1.4% 늘었고, 영업이익은 0.6% 감소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네오위즈는 3분기 모바일 게임 아이템 매출 인식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매출 27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이 다음 분기로 이연돼, 이번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해외 주요 매출원으로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를 꼽았다. 브라운더스트는 일본에서 안정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확장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월 동남아시아 6개국 진출에 이어 10월에는 대만 시장에도 진출했다.

새로운 성장 모메텀으로 네오위즈는 콘솔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를 개발 중이다. 스토리부터 전투까지 모두 콘솔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이 게임은 반다이 남코 아메리카와 손잡고 북미, 유럽 시장을 겨냥해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트나이트'의 국내 PC방 서비스를 네오위즈가 11월 8일부터 시작함에 따라 PC방 서비스 및 매출 부분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브라운더스트의 아시아 시장 확대, 블레스 스팀 정식 출시 등 자체 IP들의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라며 "이를 토대로 서비스 역량을 축적해 개별 게임의 성과를 높이고 자체 IP 강화를 위해 정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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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11/09 17:16:05 수정시간 : 2018/11/09 17: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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