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체험 영상 공유 고객에 '캐빈 엘리쇼' 공연 관람권 등 증정

캐리소프트 소속 ‘엘리’와 함께 '살아있는 동화' 홍보 영상 제작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키즈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와 함께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B tv 키즈의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체험한 TV 화면 영상을 TV 화면 영상을 SNS에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은 개인 SNS에 업로드한 체험 영상URL을 SK브로드밴드 공식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공유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추첨을 통해 캐리소프트에서 운영하는 '캐빈 엘리쇼' 공연 관람권 10매, '캐리 키즈 카페'이용권 50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31일까지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캐리소프트 소속 키즈 크리에이터 '엘리'와 함께 '살아있는 동화'를 직접 체험해보고 어린이에게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 '엘리가 간다' 유튜브 채널과 함께 공동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엘리가 간다'는 캐리소프트 내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캐리TV,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SK브로드밴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철 SK브로드밴드 애니메이션 담당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보면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의 재미와 교육효과를 실감할수 있다"며 "앞으로도 캐리소프트와 함께 ‘살아있는 동화’ 홍보 콘텐츠 제작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는 최신 AR 기능 등을 활용해 아이가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체험하는 신개념 북(book) 서비스다. 출시 후 B tv 키즈 전체 이용건수와 시청 건수가 20% 이상 향상, 부모와 아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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