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MMORPG 시장 겨냥…동남아에 이어 일본에서도 인기 순항 예고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게임 서비스명을 '피의 복수'라는 뜻을 지닌 스페인어 '벤데타'로 정하고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탈리온은 일본 정식 출시 반나절 만에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또 이 게임은 최근 동남아 시장 출시 후 태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매출 3위에 오른 데 이어, 필리핀에서도 구글플레이 5위에 오르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게임빌은 일본 시장에서 탈리온이 출시 전부터 현지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컸으며, 최고매출 10위권 안착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구글플레이 순위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대 중이다.
황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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