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암의 진단과 치료, 관리 및 예방에 관한 궁금증 해결의 장 마련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연세암병원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연세암병원 부인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교수진과 의료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부인암 진단과 치료, 그리고 관리 및 예방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진행되는 강좌는 △부인암의 기본 이해 △부인암의 수술 △부인암 환자의 수술 후 관리 △부인암 환자의 영양 관리 △부인암 환자의 운동 요법 △부인암의 방사선 치료 △부인암의 신약치료와 임상연구 △부인암의 항암치료와 표적치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석하는 교수진 및 의료진은 연세암병원 산부인과 김성훈 교수, 강상운 교수, 이정윤 교수, 서문영 간호사, 영양팀 송승은 영양사, 암 당뇨 운동의학 연구센터 민지희 연구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용배 교수, 종양내과 김건민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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