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추석 연휴 기간 중 23일(일)~24일(월) 휴대전화 개통이 중단된다. 22일(토), 25일(화), 26일(수)은 전산 영업일로 신규개통, 기기변경, 번호이동 모두 가능하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23~24일 이틀간 개통 전산 업무를 중단한다. 해당 기간 신규개통, 기기변경, 번호이동은 할 수 없다.

통상 이통업계는 명절 당일과 뒷날 전산업무를 중단해왔다. 이벤에는 개통을 원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정기 전산 휴무일인 일요일(23일)과 추석 당일(24일)만 쉬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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