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저녁식사 등 나눔과 상생 실현
이번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행복안전전문연구소의 강사를 초빙했다.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고 이후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아울러 연휴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했다. 봉사단원은 어린이와 1:1로 짝을 지어 모형의 흉부 압박을 실습했다. 119신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 위기 상황발생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갔다.
롯데정보통신은 '나눔과 상생으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미션 아래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민규 샤롯데봉사단장 책임은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알려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언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