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저녁식사 등 나눔과 상생 실현

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12일 지역아동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행복안전전문연구소의 강사를 초빙했다.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고 이후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아울러 연휴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했다. 봉사단원은 어린이와 1:1로 짝을 지어 모형의 흉부 압박을 실습했다. 119신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 위기 상황발생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갔다.

롯데정보통신은 '나눔과 상생으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미션 아래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민규 샤롯데봉사단장 책임은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알려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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